주관적 먹부림 [신촌 - 신세계 등뼈]
신촌에 핫한 감자탕 집이 있다 해서 다녀왔습니다. 신촌 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걸어서 3분 거리쯤에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. 안에 인테리어를 꽤나 갬성(?)있게 만들어 뒀습니다. 분위기가 좋아서 연인들끼리 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. 가게는 홀을 보는 직원 한 명과 요리를 하는 사장님 한 분으로 구성되어졌습니다. 사장님께서 맛 뿐만 아니라 음식을 빼는 속도 그리고 데코레이션을 하는 것을 보아 꽤나 실력이 있으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:) 세가지 종류에 감자탕과 네 가지의 밥 종류를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. 배달의 경우에는 탕 따로 밥 따로도 주문이 된다고 하네여 ㅎㅎㅎ 술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동소주와 한라산 소주가 도쿠리로 판매된다는 것이 꽤나 눈길을 끌었습니다. 저희는 신세계 감자탕 + 갈치 속젓 속밥..
주관적 리뷰 (식당)
2019. 8. 9. 00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