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관적 먹부림 [코엑스 맛집 - 글로브 비스트로]

안녕하세요! 아주 정말 오랜만에 삼성역 근처 직장인으로서.. 고오급 점식 식사가 먹고 싶을 때 한 번쯤 가보면 좋을 곳들을 추천합니다.

 

코엑스 내부에 있는 글로브 비스트로!!

사실 저도 저희 회사 이사님께서 사주셔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

 

🙌 메뉴 구성 🙌

- 클래식 라자냐 27,000원

- 버섯 등심 샐러드 23,000원

- 토마토 바질 파스타 18,000원

- 하나는 까먹었습니다...ㅎㅎㅎ 

 

이사님과 함께 가다보니 적극적으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ㅋㅋㅋ

 

첫 음식으로 먹은 전체 요리! 이름을 근데 까먹었어요 ㅠㅠ

낮맥 필수 인데 딱 맥주 한잔하면서 먹기 좋았습니다.

 

분명 평일 점심인데 맥주 한잔씩 시켜버렸습니다ㅋㅋㅋㅋ

 

버섯 등심 샐러드

그 담으로 나온 버섯 등심 샐러드!! 셋이서 양심상 샐러드 하나 시키자 해서 시켰습니다 ㅋㅋㅋ

버섯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조금 놀란 맛이었습니다.

 

토마토 바질 파스타

파스타 하나 시켰는데 맛은 그냥 쏘쏘 했습니다. 뭐 나쁘지 않은 맛?! 

 

대망의 클래식 라자냐!!

 

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이 라자냐였는데요. 이게 레알 존맛입니다. 여기 오면 무조건 이거 먹어야 해요!! 

테이블마다 다 이거 시키시는 이유들이 있더라고요ㅎㅎ 나중에 라자냐가 땡긴다면 무조건 다시 찾아옵니다!